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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이브스코어.라이브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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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EX77 |
작성일 |
11-10-31 15:04:51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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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스코어추천라이브스코어추천┏━╋> RX7.KR <╋━┓라이브배팅추천라이브프로토추천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K리그 최초로 4종류의 개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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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종료된 정규리그에서 이동국은 도움 15개를 기록해 생애 첫 도움상을 수상하게 됐다. 2위 염기훈(수원)이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하며 13개로 추격했지만 간격을 좁기는 어려웠다. 이로써 이동국은 개인상 그랜드슬램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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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신인상을 수상한 이동국은 2009년 전북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최우수선수상, 득점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 도움상을 수상하며 프로 데뷔 13년 만에 모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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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상은 데얀(서울)의 차지가 됐다. 데얀은 29경기에서 23골을 폭발시키는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2위 이동국(16골), 3위 김정우(15골)를 여유 있게 제치고 차지했다. 그러나 이날 경남과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당 0.79골을 기록, 기대를 모았던 0.8골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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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데얀은 12월 6일(예정)에 열리는 K리그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이동국은 상금 300만원과 상패, 데얀은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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